가상현실‧지능형 관제 전문기업 네비웍스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  

네비웍스는 지난달 19일 오전 한국공학대학교에서 열린 ‘산학협력 우수 기업인’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우수 인재양성과 국가 산업발전에 기여한 기업인을 선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네비웍스는 메타버스, 인공지능, 관제 등 첨단 산업분야의 발전을 이끌며 지역특성화 고등학교와 협약을 맺고 학사지원제도를 도입하는등 청년 채용에 앞장서 산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네비웍스는 10년 이상 우수 인재양성에 힘써왔으며 경기도 일자리 우수 기업으로도 여러 차례 선정된 바 있다.

네비웍스는 23년간 이어온 국방‧공공분야 가상훈련 및 지능형 관제 서비스에 디지털트윈, 메타버스, 인공지능과 같은 기술의 고도화를 지속해왔다. 

최근에는 도심형 메타버스를 통해 생활 속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영역을 넓혀 나가고 있다.

네비웍스 관계자는 “기술과 혁신으로 세상에 이로운 변화를 불러일으키고자 하는 경영이념을 실현하며 묵묵히 발전해 나가고 있는 대한민국의 대표 강소기업 네비웍스가 세계로 도약하는 미래를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출처 : 투데이신문 박나래 기자 (http://www.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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