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보적인 메타버스 기술을 통해 군, 경찰, 소방 전문 훈련에 혁신을 일으키다, 네비웍스
마케팅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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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경찰, 소방 가상훈련은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넘어가는 혁신적인 훈련 방법으로, 다양한 안전 및 위험 상황에서 임무를 수행하거나 위기 상황에 대비하는데 사용된다. 이러한 가상훈련의 이점은 여러 가지 면에서 상당히 중요하다.
가상훈련은 안전한 환경에서 이루어지기에 군사, 소방관, 경찰관과 같은 인력은 위험한 상황에서 훈련받아야 하지만, 그로 인한 부상 및 사고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이는 실제 장비 및 환경을 사용하지 않고도 안전한 가상 환경에서 임무를 효과적으로 수행하고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는 장점이다. 또한, 다양한 훈련 시나리오를 제공하며, 실제 상황에서는 어렵게 재현할 수 있는 상황을 모의 실습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군사, 소방관, 경찰 등은 다양한 상황에 대비하고 다양한 도전에 대처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네비웍스는 메타버스를 활용하여 효율적인 훈련을 할 수 있게 군, 경찰, 소방 전문 가상훈련을 개발하고 제공하고 있다.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실전과 같은 환경에서 훈련하고 메타버스 기술을 선도하고자 하는 네비웍스의 서성만 부대표를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기업 소개 부탁드린다
네비웍스는 메타버스 전문 기업으로, 가상현실과 지원 관제 사업을 주로 시행하고 있다. 기업의 역량은 24년 동안 150여 개 이상의 국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한 뛰어난 경험에 근거하고 있다. 특히 국방과 공공 산업 분야를 비롯한 정부 기관과 다양한 고객들로부터의 검증과 신뢰를 받은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100여 명의 엔지니어와 30여 명의 프로젝트 관리자로 이루어진 전문가 그룹을 통해 제품 개발을 수행하고 있으며, 국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프로세스 중 CMMI 레벨 3등급, ISO9001, ISO14001과 같은 국제 인증을 기반으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특히 지속적인 연구 및 개발(R&D)을 통해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의 첨단 기술을 융합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며 국내 소프트웨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최근 네비웍스가 참여한 국제치안산업대전은 경찰청 사업을 수주한 후, 가상현실을 기반으로 한 지능형 관제 분야의 플랫폼을 포함한 프로젝트로 6개의 첨단 XR 훈련장을 구축하고 있으며, 이 중 하나인 이동형 훈련장의 수행이 완료되어 공개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렇듯 네비웍스는 지속적인 혁신과 기술 발전을 추구하며, 국내외에서 더 많은 프로젝트와 혁신을 이루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력 사업 내용에 대해 설명해 달라
네비웍스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분야에서 메타버스와 지능형 관제 두 가지 분야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메타버스 분야에서는 메타버스 트레이닝이라고 불리는 분야에 국산화 개발 제품인VTB-X(Virtual training block-X)를 활용하여 제작하고 있다. VTB-X는 모듈화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활용해 훈련 상황과 목적에 따라 유연하게 구성이 가능하다.
자사의 메타버스 훈련 시스템 주요 특징은 다채로운 감각을 활용한 몰입형 훈련과 다수의 참여자를 수용할 수 있는 환경이 구성되어 있다. 또한, AI 기술을 활용하여 훈련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운용의 편의성을 증대시킨다. 고객의 요구에 따라 VR, AR, MR, XR과 같은 다양한 형태의 훈련 시스템을 제공한다. 이러한 기능은 다양한 통제 및 훈련 환경을 보여주고, 훈련 객체의 3D 모델링, 훈련 시나리오 작성, XR 훈련 실행, 자동화된 사후 평가와 같은 훈련 표준 절차를 제공한다.
현재 경찰 XR 훈련 체계 센터를 비롯해 소방 분야의 실감형 훈련 시스템, 국방 분야의 가변형 전술훈련 시뮬레이터, 그리고 VR/MR 시뮬레이터 등 다양한 분야에 이 기술을 적용하여 서비스하고 있다.
또한, 네비웍스는 지능형 관제 분야에서 국산화 개발된 메타아이즈(METAIEYES) 플랫폼을 활용하여 국방 분야의 C4I 체계와 무기 및 전투체계, 공공분야의 나로호 관제시스템과 같은 다양한 분야에 원격 통제와 관리를 통합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현재 합참을 비롯한 육/해/공군 및 우주 분야까지 확장 적용되고 있다.
네비웍스의 주요 장점 중 가장 큰 장점은 국산화 소프트웨어의 개발이며, 이는 커스터마이징과 유지보수의 편의성을 보장한다. 또한, 열린 형태의 운영체제(OS)를 사용하여 상황에 따라 손쉽게 수정 및 튜닝을 할 수 있어 국방에서 사용되는 GIS 엔진 기반의 2D 및 3D UI/UX를 개발하고 군대 부호를 포함한 기능을 효과적으로 편집 및 분석하여 개선할 수 있다.
이러한 특징을 통해 경쟁사 대비 상대적으로 우수성을 유지하고 있으며, 국내외에서 다양한 특허를 획득하는 등 기술적 우위를 확보하고 있다. 네비웍스는 소프트웨어의 국산화와 선진화, 디지털 전장의 표준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완벽히 충족시키고 있으며, 분야별로 다양한 요구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앞으로의 목표나 방향성이 있다면
네비웍스는 메타버스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미래에 걸쳐 계속해서 성장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국내외 시장뿐만 아니라 현재 우리나라에서 중요한 관심을 받는 분야, 즉 우주전쟁 및 무인 항공기(UAM) 운용과 관련된 분야에도 주목하고 있다. 또한, 국방 분야에서는 무인화 관련 시장인 MUM-T(Manned Unmanned-Teaming)가 형성되고 있어, 이러한 도전적인 분야에서 기술을 발전시키고 있다.
또한, 소형화된 보드 형태의 하드웨어를 개발하여 어떤 종류의 무인기에도 장착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미래에 사업을 확대하고 성장할 계획이다. 현재는 주로 소프트웨어 분야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전체 시스템을 총괄하는 역할로서 소프트웨어, 네트워크, 하드웨어를 종합적으로 다루는 기업으로 발전하고자 한다.
이외에도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와 같은 국가에서 대규모 국방, 경찰, 소방 훈련 시설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세계적으로 국방 및 경찰, 소방 훈련 센터 구축 분야의 글로벌 기업이 되고자 하며,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동남아시아와 유럽 지역을 대상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 MSPO 폴란드 방산 전시회를 통해 K-방산 경쟁력의 일환으로 네비웍스의 시뮬레이터 기술을 널리 알리고 있으며 11월 말에는 내로라하는 글로벌 시뮬레이션 기업들이 기술력을 자랑하는 장인 미국 I/ITSEC 전시회를 통해서도 자사의 기술력이 세계적인 수준임을 선보이게 될 것이다.
이에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시장에 진출하여 글로벌 시장에서도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기업으로 지속 발전하고자 한다.
출처: 경제in뉴스 독보적인 메타버스 기술을 통해 군, 경찰, 소방 전문 훈련에 혁신을 일으키다, 네비웍스 – 경제인뉴스 (newseconomy.kr)